인천국제공항 수유실이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컵라면을 먹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. 중국 SNS에 수유실 이용 후기가 잇따라 공유되면서 정작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어떻게 퍼진 걸까요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(小紅書)에는 인천공항 수유실에서 컵라면을 먹었다는 경험담과 이용 후기가 잇따라 게시되고 있어요. 한 작성자는 "공항 대부분이 냉수만 제공해서 뜨거운 물을 찾아 터미널 전체를 돌아다녔고, 결국 수유실에서 발견했다"며 위치까지 상세하게 안내했습니다.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