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 이글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내보낸 투수 배동현(28)이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뒤 놀라운 반전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어요. 양도금 2억 원으로 지명받은 그는 현재 시즌 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.61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. KT 이강철 감독까지 감탄한 이 투수를 한화는 왜 놓쳤을까요. ⚾ 한화에서의 긴 터널 배동현은 경기고와 한일장신대를 거쳐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2차 5라운드 42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했어요. 첫해 2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4.50을 기록했지만,...